집에가는길에 잠깐적는 이야기.
안녕하세요 금이아빠입니다.
지금시간은 23:11
회사에 일이많아서 이번달은 많이 늦게 가네요..
중간중간 영상통화를 하고 얼굴도보고 하지만
보고싶은건 어쩔수없네요..
튼튼이는 이번주에 벌써 100일!
사진촬영을 하러 갑니다.
와이프랑 연애하면서, 결혼하고서
지하철 사진기에서 자주 사진을 찍고 했었는대..
바쁘단이유로 사진을 찍은지도 오래되었네요..
얼른가서 꼬옥~ 안아주고 오늘 하루 이야기도 하고 그러고 잠들어야 겠네요..
밤에 보는 한강은 이쁘지만.. 이제 그만 좀 보고싶네요 ㅋㅋ
어부가 매일 바다를 보는 느낌이랄까?
아차!
오늘은 공룡을 한가득!
사들고 집에가고있습니다.
집에 공룡피규어들이 있긴하지만..
갯수도 별로없고 퀄리티도 그냥그냥 그래서
와이프가 말해준
"슐라이히 공룡"
와이프가 보면 머라할것같은대..
너무많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개..
:)
금이가 좋아할 모습을 상상하며
얼른 아침이 되면 좋겠네요 ㅎㅎ
집에와서 물티슈로 슥슥
---
오늘도 숙오했다 준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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