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라는 시간..
다시 오지 않을 시간.
안녕하세요.
금이아빠 입니다.
어제밤 잠은 설쳤습니다.
그리고 일찍 잠에서 깨어 났습니다.
오늘이 첫 출근하는 날이였거든요.
4주라는 시간이 정말 길게도, 짧게도
느껴졌던것 같습니다.
금이엄마랑, 금이랑 같이 있었던 시간들
일들이 빠르게 머리를 지나가더군요..
힘도 들었지만 그래도 즐겁고 행복했던 느낌들이 더 많았던것 같습니다.
아니 사실은 행복한게 힘들었던 것들을 잊어버리게 만든 것 같습니다.
힘들긴 정말 힘들었거든요..ㅎㅎ;
어느때와 같이 6시반에 일어나 씻고,
금이엄마 아침밥을 차려두고,
출근을 서둘렀습니다.
정신도 없거니와 금이엄마가 혼자서 잘할수 있을까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다행히 장모님이 와주셔서..
한숨 돌렸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213
금이는 이제 잠을 잘때도
뒤집기를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좋은점은 저를 보면서 팔을 죽부인처럼 안고 잡니다.
ㅎㅎㅎ
이제 안겨있을때도 일어나고 싶어서 다리에 힘을 주는 금이..
조만간 자기 힘으로 걸어다니겠죠?
"일어나고 싶어서 엎드려 자세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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