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해서 일찍 귀가1 10월 첫째주 육아일기 +43 / 2017.10.07 길고도 짧은..길것만 같았던 10일 연휴.. 벌써 끝나갑니다 집에서 거의 금이랑 있다시피 하다보니 정말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게 간 것 같네요 오늘은 잠깐 집앞에 나가려고 하니 " 옷을 어떻게 입을까? 추울려나? " 이런 생각도 했습니다. 금이와 금이엄마를 도와주기밖에 안했는데.. 느낀게많네요 티비에서 보면 퇴근하고 집에 아빠가 들어오면서 집안에 어질러져있는 물건들을 보면 한마디하죠.. “ 청소좀해라! 으이그! ” 그런데 정말x10 노력을 하지않으면 정리정돈이 될수 없다는걸 알았습니다 금이엄마가 병원에 가야해서 금이와 토토, 저 이렇게 셋이 있는데요 정말 정신없이 시간이가더군요 어떤일이 생길지 모르고 눈을 땔수 없으니 말이죠 저는 깔끔하게 정리하고 성격이다보니 정말 .. 2017. 10.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