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에는 정답이 없는거죠?1 2023.08.28 - 아이를 오냐오냐 키우니까 천방지축이지 - 풀어두니까 그렇지 - 너희가 오냐오냐 하니까 애가 이렇잖아 요즘 들은 말들이다.. 직접 앞에서 들으니 부모 된 입장에서 너무나 충격적이었고 머가 얼마나 우리가 잘못 키웠길래 이런 말까지 들어야 하나 싶었습니다.. 우리 부부가 얼마나 노력하면서 교육하고, 지도하고, 알려주고, 경험시켜 주며 키운 아이들 인대 그런 평가를 들으니 너무나 속상했습니다.. 그것도 나의 부모님, 가족들에게서 들으니 충격은 배가 된 것 같네요.. 초등학교 때 어머니가 저에게 "뚱뚱해서 거기는 보이냐"라고 했을 때 같은.. 그런 충격이랄까요..? = 우리 아이는 저녁이 되고, 잠이 올시간에는 아직 자재력이 부족합니다. 안 자고 싶어서 움직임이 더 많아집니다. = 자기가 의견을 내고 원하는 .. 2023. 8.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