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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이아빠164

명란 새싹 비빔밥 ​비빔밥은 처음이지?잘먹어주니 고마워 안녕하세요.금이아빠 입니다. 매일 끓여주는 미역국이 저 또한 질려서 어떤걸 해줄까 고민하다가 미소(된장)가 있어서 미소 소고기미역국을 해보았습니다 ( •̀.̫•́)✧ 버섯과 양파을 소스에 볶아서 새싹과 후라이로 마무리! 명란은 백명란이라 많이 짜지 않아요 뭘 해줘도 잘먹는 금이엄마덕분에 뚝딱뚝딱 기분좋게 만들게 됩니다 2017. 10. 10.
육아 휴직을 하고싶다는 생각.. 육아휴직은 그림의 떡인가?여유가 조금만 된다면.. 현실은.. 안녕하세요.금이아빠 입니다. 길기도 길고 짧기도 짧은 10일동안의 연휴.. 금이와 함께 하면서 하루하루가 달라지는 모습을 보며모든 행동이 신기하고너무 이쁘기도 하고너무 힘들기도 하고너무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겪어보니 좋은 그런게 있더라고요 (ง •̀_•́)ง 지금 아니면 이렇게 웃어주는 모습을 볼수도응가를 안싸다가 2일만에 쌌다고 좋아하는 우리 부부의 모습도경험해 보지 못했을거라 생각합니다. 육아휴직을 쓰고 싶어도 쓰고나서의 금전적 지원이 적어서 선뜻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생각합니다.하지만 용기내서 돈보다는 아기가 커가는 모습, 삶을 선택한다면 할수있겠죠? 벌써부터 금이는 엄마의 품냄새가 좋아지는 시기인가봅니다.제가 안고 달래주면 울기.. 2017. 10. 9.
10월 첫째주 육아일기 +43 / 2017.10.07 길고도 짧은..길것만 같았던 10일 연휴.. 벌써 끝나갑니다 집에서 거의 금이랑 있다시피 하다보니 정말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게 간 것 같네요 오늘은 잠깐 집앞에 나가려고 하니 " 옷을 어떻게 입을까? 추울려나? " 이런 생각도 했습니다. 금이와 금이엄마를 도와주기밖에 안했는데.. 느낀게많네요 티비에서 보면 퇴근하고 집에 아빠가 들어오면서 집안에 어질러져있는 물건들을 보면 한마디하죠.. “ 청소좀해라! 으이그! ” 그런데 정말x10 노력을 하지않으면 정리정돈이 될수 없다는걸 알았습니다 금이엄마가 병원에 가야해서 금이와 토토, 저 이렇게 셋이 있는데요 정말 정신없이 시간이가더군요 어떤일이 생길지 모르고 눈을 땔수 없으니 말이죠 저는 깔끔하게 정리하고 성격이다보니 정말 .. 2017. 10. 1.
[후기] 무루 소프트 가제 목욕타올 너무 귀여운거 아니야?무루 신생아 목욕타올 안녕하세요.금이아빠 입니다. 갑자기 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금이엄마 : "오빠 금이꺼 목욕타올 샀어요?" "타올 왔는데?"나 : "응?....(내가 언제샀나?.. 필요해서 보긴했는데.. 언제 또 산건가?... 기억이안난다..)" (・益・。) 확인해보니 운이 좋게 '베페 베이비페어' 이벤트에 당첨이 되었더라고요.악!!!p(´∇`)q 집에 가보니 이미 금이엄마가 빨아두었네요 ㅎㅎ 정말 귀엽더라고요 오리도 귀엽고, 별자리도 귀엽고 파란 코끼보이시나요??정말 부드러워요 o(*'▽'*)/ 사이즈도 90x90이여서 크고 좋아요~ 저희는 금이 목욕시키고 닦아줄때 예전에 면세점에서 겟한 '밍크엘레팡 무형광 목욕가운'이나다른 어른들이 사용하는 목욕타올로 닦아 주고 있었는데.. 2017. 9.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