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휴직은 그림의 떡인가?
여유가 조금만 된다면.. 현실은..
안녕하세요.
금이아빠 입니다.
길기도 길고 짧기도 짧은 10일동안의 연휴..
금이와 함께 하면서 하루하루가 달라지는 모습을 보며
모든 행동이 신기하고
너무 이쁘기도 하고
너무 힘들기도 하고
너무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겪어보니 좋은 그런게 있더라고요
(ง •̀_•́)ง
지금 아니면 이렇게 웃어주는 모습을 볼수도
응가를 안싸다가 2일만에 쌌다고 좋아하는 우리 부부의 모습도
경험해 보지 못했을거라 생각합니다.
육아휴직을 쓰고 싶어도 쓰고나서의 금전적 지원이 적어서 선뜻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용기내서 돈보다는 아기가 커가는 모습, 삶을 선택한다면 할수있겠죠?
벌써부터 금이는 엄마의 품냄새가 좋아지는 시기인가봅니다.
제가 안고 달래주면 울기만하더라고요.. (。•́︿•̀。)
TV의 광고 처럼
"아빠 또 놀러오세요~"
이런말은 듣지 않아야하는데..
저도 조금만 더 지원이 된다면 해보고 싶습니다.
아직은 용기가 나지 않는게 현실이네요..
(︺︹︺)
참고로 현재 육아 휴직 급여는 이렇습니다.
3개월 까지 임금 100분의 80 (최대 150, 최소 70)
4개월 부터 100분의 40 (최대 100, 최소 50)
최대 200만원까지라면 저는 3개월까지는 꼭 하고 싶은마음이 있습니다.
너무 크지않은 경제적 힘듦은 있겠지만요
※ 현실과 이상사이에 생각이 많아 져서 적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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