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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이아빠/일상

[홍콩맛집] 팀호완 添好運 Tim Ho Wan

by 금이아빠s 2017. 5. 16.

미슐랭과 나의 입맛 차이..


홍콩섬에 있는 'IFC몰'에 가기로 했습니다.

지하철을 타고 룰루랄라~



이미 지쳐있는 금이아빠

사실..

이미 지쳐있다는..


새벽 운전에..

새벽 비행기에.. 





위에 지도도 있지만 팀호완의 정확한 위치는

IFC몰 안이 아닌 지하철에서 나와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야 있다는거!



--- 설명 들어갑니다.

[IFC 몰 입구] 

[지하철 출구]

[팀호완]


이런 느낌이랄까요? ㅎㅎ;;



팀호완 添好運 Tim Ho Wan 입구

매장 앞에는 이렇게 웨이팅을 하고 있지요..

일찍가서 그런지.. 저희앞에는 아무도 없었다죠..ㅋㅋ


이건 사실 다먹고 나와서 찍었습니다..^^;;





팀호완 메뉴

홍콩식당들은 대부분 이렇게 메뉴를 체크해서 주문하는 방식이 많더라고요

아쉽게도 사진메뉴판도 있긴하지만 모든 메뉴의 사진은 없어서 아쉽다는..


영어를 말도 안되게 해석 하며 주문을 했습니다.




창펀

'창펀'

Vermicelli Roll Stuffed with shrimp


미슐랭이 그렇게 극찬을 했다는 음식인데요..

음음..


각자의 입맛은 다르니깐요..

전.. 미끌미끌 하고 그런 식감이 좀 별루더라고요..




창펀 속

내용물은 새우, 야채들..

글쎄요..


내용물부분은 맛있는것 같지만 미끈미끈한 느낌이 저는 별로 였습니다.





창펀은 간장에 콕!

간장에 찍어서 먹으라고 알려주셔서 그리 먹었습니다.

ㅋㅋ


처음에는 그냥 먹었거든요;;

그랬더니 종업원 분이 오셔서 알려주시더라고요..;;




bbq번 속

'차슈빠오'

BBQ번 이라고 하던데..

엄청달아요~

겉에 빵도 달고 안에 고기양념도 달고

달달달...





하카우 딤섬

'하카우'

이건 그냥 그냥..

새우가 들어있었던것 같은데..

먼가 팍! 떠오르지 않는거 보니..

맛은그냥그냥 그랬던것 같아요..




금이아빠 카메라들고 찰칵!

카메라는 거들뿐..

첫날 카메라를 들고 다니다가 귀찬아서 안가지고 다녔다죠..

핸드폰으로 찍는게 편해서리..


왜 산걸까요..

일본에서 산건데..




금이엄마 bbq번 먹고있어요

BBQ번을 먹고 있네요 ㅎㅎ

달달한것도 좋아하면서 이건 별로 안좋아 하더라고요..


저도 사실 그냥그냥..



이렇게.. 

미슐랭과 저와의 차이를 알아 보았습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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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google map에 포인트로 찍어둔 맛집, 갈곳 입니다.

   참고하세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