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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이아빠/육아92

초등학교를 보내기위한 고민과 실천..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게 벌써 금이가 초등학교에 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금이엄마와도 이야기를 많이 해보고 youtube도 보면서 공부도 했었지요.. 걱정거리 한글은 떼고 가야 하는데.. - 책을 보면 공부를 해야 하는 시기이다 보니 걱정이 되었어요. 어느 학교를 보내야 하지? - 집 주변에도 학교가 많고, 유치원처럼 사립도 종류가 많기 때문에 걱정을 했었지요.. 잘 앉아있어야 하는데.. - 금이가 얌전히 앉아있지를 잘 못해요. -- 한글 11월인 현재도 아직 한들을 잘은 못합니다. 그래도 읽고, 쓰기는 하지만 모르는 것들도 있어서 물어보기도 하고 하고 그래요. - youtube를 볼 때 검색을 해서 볼 수 있게 해 줬어요. 어차피 보는 미디어 시청 자신이 보고싶어 하는걸 직접 한글을 입력해서 .. 2023. 11. 17.
2023.08.28 - 아이를 오냐오냐 키우니까 천방지축이지 - 풀어두니까 그렇지 - 너희가 오냐오냐 하니까 애가 이렇잖아 요즘 들은 말들이다.. 직접 앞에서 들으니 부모 된 입장에서 너무나 충격적이었고 머가 얼마나 우리가 잘못 키웠길래 이런 말까지 들어야 하나 싶었습니다.. 우리 부부가 얼마나 노력하면서 교육하고, 지도하고, 알려주고, 경험시켜 주며 키운 아이들 인대 그런 평가를 들으니 너무나 속상했습니다.. 그것도 나의 부모님, 가족들에게서 들으니 충격은 배가 된 것 같네요.. 초등학교 때 어머니가 저에게 "뚱뚱해서 거기는 보이냐"라고 했을 때 같은.. 그런 충격이랄까요..? = 우리 아이는 저녁이 되고, 잠이 올시간에는 아직 자재력이 부족합니다. 안 자고 싶어서 움직임이 더 많아집니다. = 자기가 의견을 내고 원하는 .. 2023. 8. 28.
둘째가 생겼어요 :) 안녕하세요 금이아빠 입니다 ​ 둘째가 생겼습니다 여행을 가기전 테스트기로 확인을 하긴했지만 오늘 병원에가서 초음파를 찍어보았더라고요 아들도 같이 병원에가서 심장소리를 들었다고 하더라고요 ​“동생 심장소리 들었었요?” “응!(가슴에 손을 대면서)” “아 깜짝놀랬어요??” “응응” 심장소리가 갑자기 크게 나서 놀랬다고 하더라고요 ㅎㅎ 그래도 동생 초음파사진음 자기가 가지고 가겠다고 저리 들고 갔다고 하더라고요 6주차. 2019. 7. 31.
1년만에.. 안녕하세요. 금이아빠 입니다. 블로그를 다시 열어본지 1년이 넘었네요 시간이 정말 어떻게 지나간지 모르게 빠르게 지나가 버렸습니다. 저희 한이는 어찌컸냐고요?? 이유식먹고 아기일때가 어제 같이 느껴지지만.. 시간은 지나고 저는 흰머리가 생기고;; (사실.. 지금 염색을 하면서 적고 있습니다..) 아이가 커가면서 사야할 것도 많아지고 가격대도 더~ 비싸지지요.. 그럴때마다 드는 생각.. "아.. 이래서 요즘 사람들은 아이를 안나으려고 하는구나.." 그래도 아이가 하루하루 다르게 커가면서 웃음게해주는 그런 일상들이 있어서 1년이 지나면서도 시간이 어찌 이리 빨리지나 갔는지.. 그런 생각이 들게 되는것 같습니다. "삶의 관심거리?" 회사를 갔다오면 하루에 있었던 이야기를 하고 잠을 잡니다. "한이는 오늘 어땠.. 2019. 7.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