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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이아빠/일상65

2023.07.13.. 오랜만에 글을적어보네요 단말로안에 메모장에는 가끔적기했는대.. 요즘도 역시 늦게끝나기도하고 아이들도 많이크고 변한것도많네요.. 일도많았던것같네요 조금조금씩 하나씩 다시 적어볼까합니다 :) 2023. 7. 13.
2020.06.06 00:01 "모범택시는 내차보다 더 편안하다..(헛소리)" 안녕하세요 금이아빠 입니다. :) 오늘도 어김없이.. 택시 안 입니다.. 다음주에 오픈하는게 있어서 오픈 준비하느라 정신이없네요.. 와이프도, 금이도, 튼튼이도 너무 보고 싶네요.. 그래도 요즘 장모님, 처제, 방문수업 선생님, 도우미 이모님 이렇게 자주 와 주셔서 조금이나마 와이프가 쉴 쉬간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내일은 와이프랑 둘이 잠시 같이 있을 시간이 생겨서 이야기도 많이하고, 즐겁게 시간을 보내고, 회사에.....ㅠㅠ 가장이 되고서 더더 신경쓰이는 것이 아이들보다는 와이프인것 같습니다. 아이들에게 치여서 지치면 어떻게 하지? 자기만의 시간이 없어서 우울증이 오면 어떻게 하지? 밥은 잘 챙겨먹을 시간을 있나? 모든게 다 걱정이 됩니다.. 해줄수 있.. 2020. 6. 6.
2020.05.26 01:08 "옆에 있어주지 못해 미안해.." 안녕하세요. 금이아빠입니다. 어제 오후.. 회사에서 일을 하던중 전화를받았는대.. 와이프, 금이, 튼튼이 모두가 울고있는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너무나 크게소리가 들려 주위 직원분들도 들릴정도였습니다.. 금이가 장난을 치다가 장농위에 올려두었던 상이 머리로 떨어졌다고 합니다.. 당황한 와이프 저에게 전화를 해줘서 제가 119에 전화를 하고 택시를 타고 서울대병원으로 이동했습니다. 아버지께도 서울대로 와달라고했고요.. 그런대 구급대원 분께서 전화가와서 튼튼이까지는 구급차에 태우고 갈수없다고 집으로 와달라고하더군요..휴.. 금이는 머리에서 피가 줄줄 흐르고 있는대말이죠.. 그래서 구급대원분께 한분만 아이랑 같이 있어달라하고 먼저 병원으로 출발좀해달라했습니다. 다행이 그렇게 .. 2020. 5. 26.
2020.05.21 집에가는 택시안에서.. 안녕하세요. 금이아빠입니다. 지금 시간은 01:38.. 오늘은 튼튼이가 100일이 되는 날입니다 와이프가 출근전에 케이크 사오라고 했었는대.. 너무바빠서 의자에 앉아만 있었네요.. 하.. 아침에 금이가 저를 깨우고 공룡을 선물해주었더니 "박치기가 어디찌?" "안키사우르스 작아" ㅠㅠ 미안하다 금이야.. 아빠가 그 생각을 못했다.. 그래도 재미있게 가지고 노는 모습을 보고 출근을 했습니다. 튼튼이는 아침부터 기분이 좋아 보이더라고요 방긋방긋 웃는 모습이 어찌나 이쁘던지.. 😃 --- 간만에 고민상담예전에 같이 일했던 친구가 상담을 하더라고요. 퍼블리셔로 남을것인가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될지 를요. 저는 돈욕심이 있었고, 디자이너, 퍼블리셔의 한계를 보았기에 프론트엔드를 선택했습니다. .. 2020. 5.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