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만에..

안녕하세요.

금이아빠 입니다.

 

블로그를 다시 열어본지 1년이 넘었네요

시간이 정말 어떻게 지나간지 모르게 빠르게 지나가 버렸습니다.

 

저희 한이는 어찌컸냐고요??

친구랑 같이 숲놀이도 가고요	물놀이도 신나게!
책을 읽을때 토토는 항상 주위에서	동물친구도 보러가고요

 

 

 

이유식먹고 아기일때가 어제 같이 느껴지지만..

시간은 지나고 저는 흰머리가 생기고;;

(사실.. 지금 염색을 하면서 적고 있습니다..)

 

 

아이가 커가면서 사야할 것도 많아지고

가격대도 더~ 비싸지지요..

그럴때마다 드는 생각..

"아.. 이래서 요즘 사람들은 아이를 안나으려고 하는구나.."

 

 

그래도 아이가 하루하루 다르게 커가면서 웃음게해주는 그런 일상들이 있어서

1년이 지나면서도 시간이 어찌 이리 빨리지나 갔는지..

그런 생각이 들게 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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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관심거리?"

 

회사를 갔다오면 하루에 있었던 이야기를 하고 잠을 잡니다.

"한이는 오늘 어땠어요?"

 

수박은 한입에 압!! :)

 

 

한이의 일상 이야기를 들으며 웃게 되고

사진을 보고, 동영상을 보며 같이 이야기를 해가는 그런

일반적인 아빠의 삶으로 변해 가고 있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