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서베키에 가다!

서베키에 가다!

아침일찍 일어나서 도시락통에 과일을 좀 싸고
내가 좋아하는 커피도좀 내리고

준비완료!


아침일찍가서 늦게 올거라
중간에 금이엄마가 먹을걸 챙겨야 해요


역시 노력하는 금이아빠



차를 가져갈려고 하였으나
카시트를 택배로 받고 버스타고 가자고..
금이엄마가 그래서 일단 버스를 타고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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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 반에 도착을 해서

금이엄마: "우리너무 일찍와서 일등일꺼같아.."
나 : "그럼 세종대 구경하자"


지하로 내려가보니 헐!!!

진짜 장난안치고 앞에 100명은 있는거같더라고요;;;;
혼자오신분들도있고..

친구분들이랑 오신분들이 많고
남편분들은 많이 안와서

제앞에 남편분들이 20명정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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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이엄마가 받아온 입장팔찌랑 추첨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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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전 10분 이렇게 남편분들 줄이에요
점점 많아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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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땡~ 구경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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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피네 peaufinee 부스에서
아기용 로션 을 샘플러로 주시더라고요

향도 강하지않고 좋더라고요
굿굿


아기 로션 참고해야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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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욕조에요
너무 귀엽더라고요 ㅎㅎ

무게도가볍고
가격이 좀 고약해서..
9만원 이라고 했던것 같은데..

독일에서 만든거라고..
받침은 따로사야하는거라고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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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콧물흡입기 라고하는데요
입으로해서 빼는거는 본적이있긴한데 위생에 좋지않다해서 이런것도 나왔네요 ㅎㅎ

진짜 육아는 아이템 빨 인것 같습니다

돈만있으면 조금이나마 편한 육아..

미안하다 금이야 ㅠㅠ



행사장이 생각보다 작아서 금방 돌아볼수 있더라고요
저희는 일단 기저귀를 사야해서

무루 천기저귀를 샀아요
금이엄마가 다른 브랜드 껏도 사고싶다고 해서

무루꺼는 10장!
​

큰 사이즈로 사서 접어서 쓸려고 했는데
실제로 보니까 진짜 크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작은 사이즈로 구매했습니다


해님 젖병소독기 3세대
이것두 그냥 구매할까 했는데요

9월에 코엑스때 사는게 나을것같아서
차를안가져와서 일단 패스



​​

다 보고 나오면 엄청난것이 있다!!!
1평짜리 놀이터라고 신기하더라고요

과연 이런걸 집에 두고 쓰시는분들이 있을까??
이런생각이 들만큼 커요 ㅋㅋㅋ


있으면 좋겠지만서도 저희집에 둘곳도없고..
비싸고..

행사장이 작았지만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 카시트를 저는 콩코드 신생아걸로 살려고 하는데요
박람회에 전시했던 상품들을 판매하더라고요

그걸 살까했는데 저번에 행사하던것에 비해 조금비싸서..
그냥 새걸로..




아차!!!

11시에 엄마들 선착순 받았던 이벤트 추첨을 했습니다.

저희는 물티슈 한박스..ㅋㅋㅋㅋㅋ

금이엄마 엄청 망실망실 ㅋㅋㅋㅋ

어찌나 귀엽던지 

그래도 앙블랑 물티슈에요 ㅎㅎ

저희는 원래 앙블랑을 쓰고있어서 좋은걸 알고는 있었지만..

차를 안가져가서 너무너무 무거웠어여 ㅋㅋ;;

1시에 교육들으러 가야하는데 기대 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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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와서 오늘 행사때 받고, 사온 물건들 입니다.ㅎㅎ

앙블랑 물티슈 박스 + 2개

땅콩 기저귀10개, 이유식 스푼 3개, 아기 치약 샘플2개,  포피네 아기로션 샘플

 EX는 사실 먼지 모르겠어여;;

엄청많네요..

행사장은 작았지만 참가하고 구경하고 한 보람이 있는것 같다는..ㅎㅎ

※ 육아를 시작하면서 육아박람회를 다니면서 공부를하기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서베키에서는 제공한것이 없는 그냥 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