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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이아빠/일상

2020.05.21

by 금이아빠s 2020. 5. 21.

집에가는 택시안에서..

안녕하세요. 금이아빠입니다.
지금 시간은 01:38..

오늘은 튼튼이가 100일이 되는 날입니다
와이프가 출근전에 케이크 사오라고 했었는대..

너무바빠서 의자에 앉아만 있었네요..
하..

아침에 금이가 저를 깨우고
공룡을 선물해주었더니
"박치기가 어디찌?"
"안키사우르스 작아"

ㅠㅠ 미안하다 금이야..
아빠가 그 생각을 못했다..

그래도 재미있게 가지고 노는 모습을 보고 출근을 했습니다.

튼튼이는 아침부터 기분이 좋아 보이더라고요
방긋방긋 웃는 모습이 어찌나 이쁘던지..
😃

---

간만에 고민상담

예전에 같이 일했던 친구가 상담을 하더라고요.
퍼블리셔로 남을것인가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될지 를요.

저는 돈욕심이 있었고,
디자이너, 퍼블리셔의 한계를 보았기에 프론트엔드를 선택했습니다.
그 결과 현재 만족할만큼의 연봉을 받고있습니다.

그 친구에게 사실대로 경험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지금하는 일로 조금 올려서 이직을 할것인지
공부하고, 머리아파가면서 일하고 전향을 할것인지
선택은 너의 몫이라고요..

노력을 하고 운도 따라준다면 더욱 위로위로 올라가겠죠.
진입장벽이 쉬운 직업군 이기에.. 공부하지 않으면 아래에서 치고올라온다는걸 알고 있기에..

잘 선택 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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