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금이아빠/일상

2020.06.06 00:01

by 금이아빠s 2020. 6. 6.

"모범택시는 내차보다 더 편안하다..(헛소리)"



안녕하세요
금이아빠 입니다.
:)


오늘도 어김없이..
택시 안 입니다..


다음주에 오픈하는게 있어서
오픈 준비하느라 정신이없네요..


와이프도, 금이도, 튼튼이도 너무 보고 싶네요..
그래도 요즘
장모님, 처제, 방문수업 선생님, 도우미 이모님
이렇게 자주 와 주셔서 조금이나마 와이프가 쉴 쉬간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내일은 와이프랑 둘이 잠시 같이 있을 시간이 생겨서
이야기도 많이하고,
즐겁게 시간을 보내고,
회사에.....ㅠㅠ


가장이 되고서 더더 신경쓰이는 것이
아이들보다는 와이프인것 같습니다.


아이들에게 치여서 지치면 어떻게 하지?
자기만의 시간이 없어서 우울증이 오면 어떻게 하지?
밥은 잘 챙겨먹을 시간을 있나?
모든게 다 걱정이 됩니다..


해줄수 있는건 한정 되어있고..
조금씩 조금씩 이모님 시간을 늘려주고
빨리 퇴근해서 도와주는 것밖에..

하지만 오늘처럼 택시를 타고 가는날이 많아서
미안하고 미안하네요..





쌩쌩쌩

'금이아빠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3.07.13..  (0) 2023.07.13
2020.05.26 01:08  (0) 2020.05.26
2020.05.21  (0) 2020.05.21
20200519..  (0) 2020.05.19
우드슬립 식탁 구입기  (0) 2019.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