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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에.. 안녕하세요. 금이아빠 입니다. 블로그를 다시 열어본지 1년이 넘었네요 시간이 정말 어떻게 지나간지 모르게 빠르게 지나가 버렸습니다. 저희 한이는 어찌컸냐고요?? 이유식먹고 아기일때가 어제 같이 느껴지지만.. 시간은 지나고 저는 흰머리가 생기고;; (사실.. 지금 염색을 하면서 적고 있습니다..) 아이가 커가면서 사야할 것도 많아지고 가격대도 더~ 비싸지지요.. 그럴때마다 드는 생각.. "아.. 이래서 요즘 사람들은 아이를 안나으려고 하는구나.." 그래도 아이가 하루하루 다르게 커가면서 웃음게해주는 그런 일상들이 있어서 1년이 지나면서도 시간이 어찌 이리 빨리지나 갔는지.. 그런 생각이 들게 되는것 같습니다. "삶의 관심거리?" 회사를 갔다오면 하루에 있었던 이야기를 하고 잠을 잡니다. "한이는 오늘 어땠.. 2019. 7. 6.
미싱스토리 오로라와 스위티 오버록 미싱이 내곁에... 안녕하세요 금이엄마에요 ~ 저에게 갑작스레 미싱이 생겼어요 ㅎㅎㅎㅎㅎㅎㅎ 금이 기저귀커버를 만들며 미싱이 있으면 참 편하겠다 생각하다가어머님 미싱 빌려쓰며 미싱 욕심이 커질대로 커져 신랑님이 결국 사줬어요 ㅎㅎㅎ 완전 초보에겐 너무나 과분한 오로라와 거기다 오버록 스위티까지 세트로 !넘나 감사한 신랑님 우선 오로라는 정말 조용하더라고요 ~아가 재우고 미싱하는데 최고 !거기다 사절기능 넘나 좋은 것 ㅎㅎ 진동도 소음도 거의 없고 확장테이블도 굳굳 힘도 좋아요 ~ 도톰한 린넨으로 한복 끈 만들고 저고리에 박을 때도 전혀 ! 문제 없었답니다 ^ ^ 앞 뒷 모습 너무 예뻐요 ㅎㅎ무상A/S기간도 2년 ! 무지 길죠?그리고 A/S기간동안 대체미싱도 빌려준대요 ~ 미싱에 터치패널도 좋고요 ~그리고.. 2018. 6. 3.
출근길.. 요즘 야근이 많아서 출퇴근을 택시로 이동하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저번달은 14시간을 택시에 있었네요.. ​ 오늘 기사님은 한강이 보이는 길로 가주시네요 여잔히 차는 막히지만 간만에 보는 한강.. 새차냄새.. k5가 이렇게 조용했나.. a4는 시끄러운데.. 역시 차는 요즘차 —- 2018. 5. 9.
아침 ​​ 아침에 출근을하면 따란! 소시지빵! 소시지는 별로안돟아하지만.. 김밥보다는 좋아해서.. 샌드위치를 주로 먹긴하지만.. 이상하게 속이 안좋아져서 감사히 잘먹겠습니다. 2018. 4.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