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281

2020.05.26 01:08 "옆에 있어주지 못해 미안해.." 안녕하세요. 금이아빠입니다. 어제 오후.. 회사에서 일을 하던중 전화를받았는대.. 와이프, 금이, 튼튼이 모두가 울고있는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너무나 크게소리가 들려 주위 직원분들도 들릴정도였습니다.. 금이가 장난을 치다가 장농위에 올려두었던 상이 머리로 떨어졌다고 합니다.. 당황한 와이프 저에게 전화를 해줘서 제가 119에 전화를 하고 택시를 타고 서울대병원으로 이동했습니다. 아버지께도 서울대로 와달라고했고요.. 그런대 구급대원 분께서 전화가와서 튼튼이까지는 구급차에 태우고 갈수없다고 집으로 와달라고하더군요..휴.. 금이는 머리에서 피가 줄줄 흐르고 있는대말이죠.. 그래서 구급대원분께 한분만 아이랑 같이 있어달라하고 먼저 병원으로 출발좀해달라했습니다. 다행이 그렇게 .. 2020. 5. 26.
2020.05.21 집에가는 택시안에서.. 안녕하세요. 금이아빠입니다. 지금 시간은 01:38.. 오늘은 튼튼이가 100일이 되는 날입니다 와이프가 출근전에 케이크 사오라고 했었는대.. 너무바빠서 의자에 앉아만 있었네요.. 하.. 아침에 금이가 저를 깨우고 공룡을 선물해주었더니 "박치기가 어디찌?" "안키사우르스 작아" ㅠㅠ 미안하다 금이야.. 아빠가 그 생각을 못했다.. 그래도 재미있게 가지고 노는 모습을 보고 출근을 했습니다. 튼튼이는 아침부터 기분이 좋아 보이더라고요 방긋방긋 웃는 모습이 어찌나 이쁘던지.. 😃 --- 간만에 고민상담예전에 같이 일했던 친구가 상담을 하더라고요. 퍼블리셔로 남을것인가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될지 를요. 저는 돈욕심이 있었고, 디자이너, 퍼블리셔의 한계를 보았기에 프론트엔드를 선택했습니다. .. 2020. 5. 21.
20200519.. 집에가는길에 잠깐적는 이야기. 안녕하세요 금이아빠입니다. 지금시간은 23:11 회사에 일이많아서 이번달은 많이 늦게 가네요.. 중간중간 영상통화를 하고 얼굴도보고 하지만 보고싶은건 어쩔수없네요.. 튼튼이는 이번주에 벌써 100일! 사진촬영을 하러 갑니다. 와이프랑 연애하면서, 결혼하고서 지하철 사진기에서 자주 사진을 찍고 했었는대.. 바쁘단이유로 사진을 찍은지도 오래되었네요.. 얼른가서 꼬옥~ 안아주고 오늘 하루 이야기도 하고 그러고 잠들어야 겠네요.. 밤에 보는 한강은 이쁘지만.. 이제 그만 좀 보고싶네요 ㅋㅋ 어부가 매일 바다를 보는 느낌이랄까? 아차! 오늘은 공룡을 한가득! 사들고 집에가고있습니다. 집에 공룡피규어들이 있긴하지만.. 갯수도 별로없고 퀄리티도 그냥그냥 그래서 와이프가 말해준"슐라이히 .. 2020. 5. 19.
우드슬립 식탁 구입기 안녕하세요 금이아빠 입니다. 주말은 이상하게 더 바쁘죠?;; 어제는 얼마전 부터 찾아보던 우드슬립 식탁 + 수납장을 보러 가기로 하였습니다. 내년이면 아이2명, 어른2명, 토토1명 = 5명 대.가.족 집에서도 가깝고 가구도 많은곳! "마석 가구단지" 여러 매장을 보진 않았어요 음 5군대? 저의가 찾는 우드슬랩의 느낌의 상품이 없더라고요 종류는 '호두나무'로 보고 있었어요 예전부터 가구는 '라자 가구'에서 사는 편이였어서 라자 가구에가서 문의를 하니 바로 옆 매장 '이노센트'를 가보라 하더라고요 오호!!!! 정말 이쁘더라고요 저련한 나무(50만원 선) 들도 있긴 하지만 그 나무 들은 강도가 약하다고 해야 하나? 그래서 무르다고 하더군요 위에 나무는 가격이 120만원 부터 더라고요 당연히 다리도 포함된 가격.. 2019. 8. 28.